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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시 울산은
친환경차로 불리는 수소차를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데요,
2년 전 수소택시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수소버스를 시범운영합니다.
수소차 보급에 걸림돌이 되는
충전소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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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소 택시를 시범운영했던 울산.
현재 수소택시 10대가
안정적으로 손님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DVE)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차세대 수소버스가
다음달부터 124번 시내버스로 달립니다.
수소버스가 시내버스로 시범운영되는 것도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민간 수소차 보급도 울산이 153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INT▶ 박노헌 \/ 울산시 에너지산업과 오일허브담당
"미세먼지 저감과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에는 수소차 500대 보급과 함께 충전 인프라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5일 문을 연 울산 북구의 수소충전소.
울산의 3번째 수소충전소로
올해 연말까지 2기, 내년에 2기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S\/U▶ 수소차 보급에 큰 걸림돌은 30억 원이 들어가는 충전소인데, 울산에서는 내년까지 최대 7기의 수소충전소가 운행될 계획입니다.
울산외에는 전국에 10기의 수소충전소가 있고
이 가운데 4기는 연구용이라
일반인은 사용을 못합니다.
수소차를 사도 울산을 벗어나
다른 곳에서 충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INT▶ 송승훈 \/ 수소전기차 운전자
"기본적으로 충전소가 많이 없다는 게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일단 수소차를 보급을 하려고 하더라도 기본 인프라, 충전소가 없는 상황에서 차를 보급한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증기밖에 배출하지 않고
오히려 미세먼지를 정화합니다.
울산은 연이은 수소전기차 인프라 확충으로
수소차 선도도시로 발돋움을 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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