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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을
살펴보는 연속기획 시간입니다.
과거 전국 7대 읍장의 하나로 번성했던
언양 알프스 시장이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새 단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시장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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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부터 만들어져 울산 서부권
상권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언양 시장 일대입니다.
하지만 지은 지 20~30년이 넘은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는데다, 주차공간마저
부족해 점점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S\/U)이 곳 언양 전통시장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근에 대형마트가 입점하면서
침체기에 들어갔고 2014년엔 언양 알프스
시장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지만 200여 미터나 떨어져 있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지 오랩니다.
장이 서는 날이면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몸살을 앓습니다.
◀INT▶문진아(시장 상인)
"사실 주차장이 저기 있어도 사람들이 다 가까이에 자꾸 대고 가니까 그게 제일 힘들고, 아직까지는 빈 점포가 많아요, 아직 활성화가 안 된 거 같아요."
오는 2022년이면 이런 문제점들이 다소나마
해결될 전망입니다.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등 연차적으로 2백억 원이 투입돼
4년동안 새 단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조성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특히 언양읍성과 연계한 이야기 골목길도
만들어집니다.>
◀INT▶신광렬 울주군 창조도시 담당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00억 사업비로 계속
추진해서 시장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노후 불량 주거지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주군은 관 주도의 개발을 막기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해
반영하는 한편 사업을 마친 후에도 도시재생
경제조직을 운영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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