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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휴대전화 사용자 10명 중 2명이
휴대전화 의존도가 높은
중독 고위험군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해보시고
휴대전화를 멀리하시면 어떨까요?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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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3시간 휴대전화로
게임과 동영상 검색을 즐기는 23살 김 모 씨.
운전을 하다가, 밥을 먹다가, 화장실에서도
휴대전화를 계속 확인하게 되자
스스로 상담센터를 찾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휴대전화 과의존,
중독 고위험군으로 판명됐습니다.
◀SYN▶ 김oo
'(휴대전화) 게임 한번 켜면 기본 1시간, (친구들과) 카페에 커피를 먹으러 가면 서로 핸드폰만 계속 만지고 있으니까...'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자가 진단 설문지를 통해 휴대전화 중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G>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고,
사용 시간을 줄이려 노력해도 실패하고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 등
10개 질문에 8개 이상 예라고 답하면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됩니다.
CG2> 10살 미만 아동의 17%, 청소년의 30%,
성인의 14%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대화 도중에도 수시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거나 알림음이나 진동이 울린 듯한
착각을 느낀다면 사실상 잠재적 위험군입니다.
◀INT▶ 이준범 \/ 정신의학과 전문의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이 생길 수 있고 2차적으로 학생이면 학교생활에, 직장인이면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휴대전화 보급대수는 5천만 대가
넘어 1인 1 휴대전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휴대전화를 멀리 두고
가족과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는 건 어떨까요.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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