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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지역 정당들이
일제히 시민 속으로 들어가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남북화해 분위기보다는
나아질 기미가 없는 울산 경제가
올 추석 최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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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울산역에 총출동해
추석 명절 인사에 나섰습니다.
지방선거 승리에 이어
남북정상회담의 여세를 몰아
제1여당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당내 입지를 확고히 하고
얼굴을 알리는데 주력합니다.
하지만 급격히 어려워진 경기에
발목이 잡히지 않을까
정책을 알리며 고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INT▶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여러분 며칠 있으면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모두 힘내시고 즐거운 명절을 만나 시기 바랍니다.
자유한국당은 봉사활동에 이어
시장을 돌며 한껏 자세를 낮췄습니다.
상인들은 대목에도 경기가 살지 않는다며
밥그릇 챙기기보다는
어려운 지역 경기를 살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SYN▶신정시장 상인
울산 경기가 호전돼 잘 되는 게 좋지요. 중공업이나 이런 게 잘 돌아가면 울산 경기가 좋아지잖아요. 그렇게 되면 장사도 잘되고 할 건데.
자유한국당은 최저임금에서 시작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불만을 내세워
바닥 민심을 챙기는데 주력했습니다.
◀INT▶안효대 \/자유한국당 시당위원장
우리 울산 경제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서로 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은
현대중공업 구조조정과 체불임금 해결에
나서며 일찌감치 동구를 찾아
민생행보를 펼쳤습니다.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1년 7개월.
쪼그라든 울산 경기만큼이나
바닥 민심은 냉랭합니다.
s\/u>추석 밥상머리 민심이 어디로 향할 지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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