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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 아파트에 설치될 예정인 미술품에 대한
모작 논란 보도해드렸는데요.
해당 작가가 심의도서를 공개하고
모작은 얼토당토 않은 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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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작 논란이 일었던
한 작가의 작품입니다.
나무에 불빛이 들어오고
가운데는 사슴이 있습니다.
사슴 뿔 위에는 작가의 상상력을 표현했다는
구름이 달려 있습니다.
보도 이후 해당 작가가
모작은 얼토당토 않는 말이라며
취재진에 공개한 것입니다.
울산시는 비공개 대상이라는 이유로
작가와 작품 공개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울산시미술심의위원회에 참석했던
한 심의위원이 모작 의혹을 제기했던
중국 왕 루이린의 작품, '드림 시리즈'입니다.
해당 작가는 색깔은 물론
사슴의 자세와 표정, 뿔 모양, 재료 등이
확연히 다르고
중국 작가의 작품에는 구름 위에 산이 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작업에 몰두한
상상력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이 축적돼
위 작품이 나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모작 의혹을 제기했던 심의위원은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취재진은 복수 이상의
해당분야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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