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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갈등의 지리산댐 '사실상 백지화'

입력 2018-09-21 07:20:00 조회수 147

◀ANC▶
수십년 동안 지역사회에
찬반 논란과 갈등을 낳은
지리산댐 건설을
정부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단체와 댐 반대 주민대책위는
지리산댐의 불가역적 백지화를
요구하며 환영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END▶

◀ V C R ▶
물 관리 일원화 100일을 맞은 환경부는
'댐 정책을 건설에서 관리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국가 주도의 대규모 댐 건설을
중단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우리나라 댐 건설사에서
마지막 남은 대형 댐으로 불려온
지리산댐 건설이 사실상 백지화된 겁니다.

◀ I N T ▶박병언 과장 환경부 수자원개발과
댐 건설이 어느 정도 완료가 됐고, 국가에서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댐은 없는
상황입니다.

지리산댐이 부산 물 공급용으로
본격 추진된 건 90년 대,

이 때부터 남강댐 상류댐
또는 홍수조절용댐으로
이름을 바꿔 계속 추진됐습니다.

홍준표 전 지사는
강에서 댐으로 식수원 이전을 추진하면서
지리산댐 논란을 증폭시키기도 했습니다.

환경단체와 댐반대주민대책위는
20여 년 동안 지역사회의 갈등을 낳은
지리산댐의 사실상 백지화를 환영하며,
특히 불가역적인 백지화를 염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S Y N ▶최세현 지리산권시민사회단체협의회
"반갑고 고마운 결정이다. 이로써 앞으로
이 나라에는 더 이상 대규모 댐은 지어지지
않을 것이며, 지어져서도 안 된다."

이들 단체는 지리산댐 건설의 근거가 된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자원공사는
남강댐 치수 증대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최근 중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준석!
◀ E 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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