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 경제가 처한 실태를 살펴보는
연속보도입니다.
울산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던 북구 발전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강동개발을 가속화하는 등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지난해 말 인구 20만 명을 넘어선 북구.
송정지구를 비롯해 강동과 매곡 등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마무리되면 최소 2만여 세대,
5만 명 이상이 더 유입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도시의 확장 가능성은 난맥입니다.
CG1> 남북 간 도로의 중심축인 7번 국도를 따라
지난 2006년부터 차례로 들어선 매곡, 중산,
모듈화 산업단지는 입주율 100%로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오토밸리로 개통으로 숨통이 트이긴 했지만
결국에는 7번 국도와 맞닿기 때문에 교통량을
분산시켜 접근성을 높이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INT▶ 이동권 \/ 북구청장
'오토밸리로 경주 연결, 천곡-외동공단 간 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개설되면 부족한 도시인프라가 도로망을 따라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G2> 유일한 동서 간 연결도로인 31번 국도를
따라서는 강동권 개발이 추진됐지만 십수 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강동 롯데리조트 공사는 기약 없이 멈춰 섰고,
복합관광단지 개발은 관광진흥법에 민간 사업자
참여 규정이 없어 표류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시장·군수·구청장의 개발사업
권한을 강화한 법안까지 발의하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SYN▶ 이상헌 \/ 국회의원
'주무 장관이 제도 개선을 약속한 만큼 관광진흥법 개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구가 인구 증가 호재를 발판 삼아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도로 확충과 강동권 개발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