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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북 '훈풍'에 영화계도 물밑 논의

입력 2018-09-19 07:20:00 조회수 79

◀ANC▶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문화 분야,
특히 영화계에서 남북 교류를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영화도시 부산에서는 남북영화인 학술모임과
북한 영화제작지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VCR▶

북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입니다.

북한과 벨기에, 영국의 합작품으로
6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15년 전엔 북한영화특별전까지 마련되며
남북 교류가 활발했지만,

지금은 그 명맥이 끊긴 상황.

하지만 최근 남북관계 훈풍이 불면서,
영화계 역시 끊어진 연을 이을 물밑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영화계는 특히 영화상영보다는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밑바탕 마련에
신경쓰는 모양셉니다.

북한에 있는 영화 5만여편을 디지털화하고
부산과 강원도에 영화 아카이브 시설을 지어,

정치상황이 변해도 뼈대가 흔들리는 건
막겠다는 구상입니다.

최근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영화진흥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나의 교류채널이 필요하다는 뜻도 전달했습니다.

[이용관 \/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기초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할 수 있는 것은 학술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다 보면 거기에 맞는 아이템을 정해서 영화제*영화인 교류도 할텐데..."

아직 초기단계지만 지난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부천영화제에 북한영화가 상영되는 등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S\/U) "영화계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이후
이르면 올해 안에 남북 영화교류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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