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남북경협]예산 부활..오락가락 시의회

서하경 기자 입력 2018-09-17 20:20:00 조회수 178

◀ANC▶
울산시가 요청한 남북경협 사업을 위한
기금 조성 예산이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됐다
예결위원회에서 부활했습니다.

남북경협, 북방경제가 성장할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는데
정작 울산시와 울산시의원들 사이에서는
엇박자만 나고 있는 겁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오는 2022년까지 50억 원의
남북교류협력기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꾸려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금입니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기금 마련보다 관련 조례안 공포가 먼저라며
예산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SYN▶고호근 울산시의원
"중요한 조례를 이렇게 졸속으로 제출하고 회의 순서도 맞지 않고 이렇게 하는 부분은 정말 좀 잘못됐고. "

울산시는 남북경협 사업을 위해
다른 시·도는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SYN▶김지태 울산시 행정지원국장
지금의 주변 상황을 봐서 저희 시에서 미리
기금을 마련해놓지 않으면 남북 교류 사업이
생겼을 때 사업 추진에 좀 애로사항이 생길 것 같고.

논란끝에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남북경협 기금 예산을 부활시키며
울산시의회의 불협화음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현재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세종만
남북경협 기금이 없고
관련 조례조차 없습니다.

포항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20년 전부터 교류를 해왔습니다.

부산과 인천은 블라디보스톡과 자매교류를
맺었지만 울산은 이보다 한 단계 낮은
우호교류도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남북경협 사업에 한시가 급한 울산시와 달리
울산시의회는 납북경협 사업에 오락가락하는
모습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