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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김해신공항과 관련,
소음과 안전 문제가 있는 V자 활주로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드러나서
지역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 새 활주로 ! 인근 지역 고도제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에코델타시티' 조성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부산 이두원 기잡니다.
◀VCR▶
부산 강서구 만 천800제곱미터,
인구 7만 5천명 규모의 에코델타시티 사업.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시는
경제적 효과가 7조 8천억 원에 이른다고
홍보해왔습니다.
하지만 김해신공항이 그대로 추진되면
사정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CG)
지난 6일,기본계획 중간보고회 내용처럼
V자로 새 활주로를 만들 경우,
전문가들은, 항공법상 고도제한에 따라,
에코델타시티 상당 부분이 45m 이하로 고도
제한 규제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거지역은 최대 높이가 90여 미터인 점을
감안할 때,반토막이 나는 겁니다.(CG)
◀INT▶
"조성계획 자체가 변경될 요인"
부산시는 최악의 경우, 전체의 70%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그저 국토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SYN▶
"시가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국토부는 반경 4km내에서만 고도제한을 받는
민간활주로로 규정할지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고, 항공학적 검토로 고도 제한도
완화될 수 있어,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고도제한에다 소음까지 고려할 때,
부산이 꿈꾸던 친환경 생태도시가 조성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S\/U]"현재까지의 김해신공항 계획으론,
에코델타시티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는
만큼, 부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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