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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12) 경찰이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고위직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사실 보도해드렸는데요,
현재 원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직위해제됐고
실장은 대기발령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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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심모 원장이
용역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심 원장은 재난연구 관련 용역을 맡은
업체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현금 등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 원장은
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의 조사에서
두차례에 걸쳐 550만원을 받은 사실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 원장은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심 원장 외에도
재난정보연구실 박모 실장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조사했습니다.
박 실장은 직접 금품을 수수했는지
심 원장과 업체 사이의
중간 다리 역할을 했는지
수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박 실장은 대기발령중입니다.
경찰은 최근 국무조정실의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016년 1월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했고 현재 200명 가량이
근무중입니다.
MBC뉴스 유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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