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송철호 울산시장의 첫번째 공약 실천 사업인
시민신문고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출범 취지가 얼마나 성공을 거둘 지
주목됩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70대 남성이 울산시의회를 찾아와
큰 북을 칩니다.
본인의 땅이 인접한 골프장 때문에 체육시설로 묶여 30년 동안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합니다.
◀INT▶황상진\/시민신문고 제1호 민원 접수
이번에는 꼭 지금까지 형식적인 것과는 달리 실질적인 진척이 반드시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이같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 7기 출범 2달 만에
빠르게 문을 열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결재를 하는 등 의욕을 보인
공약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행정제도 때문에 생긴
시민 고충을 해결합니다.
시청과 소속기관이
위법하게 업무를 처리한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시민 50명 이상이 합의해서
시민신문고 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S\/U▶ 기존의 주민감사청구제도는
300명 이상이 청구해야 진행되고 민원 처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2004년부터 현재까지
울산시에 접수된 주민감사청구는
고작 6건에 불과했습니다.
◀INT▶ 차태환 \/ 시민신문고위원회 위원장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진정한 신문고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민원실은 그대로 유지되며
조사나 감사가 필요없는 민원과
즉시 처리되는 인허가 문제를 다룹니다.
울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신문고와 달리 시민신문고는
울산 시민이 대상이어서
신속한 민원 처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