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교복·수학여행비 지원 조례안 상정

입력 2018-09-10 20:20:00 조회수 181

◀ANC▶
무상급식에 이어
내년부터 학생들의 교복비와 수학여행비를
지원하는 조례 개정안이 논의됩니다.

학부모들은 교육비 부담이 줄어 좋긴 하지만
예산 확보 등의 난관이 남아 있어
울산시의회 심의를 통과할지 주목됩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지역 학생들의 교복비와 수학여행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이 마련됐습니다.

조례안은 저소득층과 다자녀 학생에게만
지원해 오던 교복비를

내년부터 울산지역의 모든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동복·하복 한 벌에 해당하는
실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INT▶ 최제리 \/ 남구 무거동 (학부모)
"2월에 동복이랑 하복이랑 한꺼번에 맞춰야 하니까 그에 대한 부담감은 학부모 입장에서 많았어요. 그게 지원이 되면 학부모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죠."

올해 4월 교육부가 정한 내년도 교복 상한금액 30만 천120원을 넘지 않을 경우 전액 지원하는
것이 목표지만 예산 확보가 관건입니다.

중·고등학교 교복비 지원에 매년 평균
57억 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시와 구·군에 50% 정도
분담을 요청했고, 예산 확보에 따라
금액이 변동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학여행을 가는
초등학교 6학년에게 1인당 최대 10만 원,
중학교 2학년은 최대 15만 원이 지원되는데,

교복비와 달리 수학여행비의 경우
상한액을 초과할 경우 나머지 비용은
학부모가 부담해야 합니다.

수학여행비에 드는 예산은 어림잡아 30억 원 정도로 울산시교육청은 자체예산으로
재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INT▶ 노옥희 \/ 울산시교육감 (8\/29)
"(학생들이) 미래의 울산 시민이고, 현재의 교복입은 시민이기도 하니까 (지자체에) 많이 말씀을 드렸고,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과정이라 예산 확보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전원 무상급식 실시에 이은
노옥희 교육감의 교육복지 정책이
순항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