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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만난 사람,
지난 주에 새로 선출됐었죠,
정의당 울산시당 이효상 위원장입니다.
현대자동차 근로자로 근무하다 중구 구의원을
역임했고, 이번에 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92.6%의 찬성으로
당선됐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 1>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셨는데
먼저 취임 소감부터 물어보겠습니다.
답>소감을 물어보셨는데 솔직한 심정은
부담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회찬 전 대표님을 애도하고 그분의 뜻에
공감하는 많은 시민들이 입당하고 계시고
당의 지지율이 계속 올라감으로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진데 대하여 더 큰 책임감과
주목받는 정당으로서 향후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2>한때 울산은 '진보정치 1번지'라
불렀는데 최근 유권자들의 민심이 녹록지
않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답>예, 솔직히 맞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시민들께서 바라는 진보정당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각각의 목소리를
냈지만 이또한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다시한번 민생의 현장속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으로 진보정치 1번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애정을 갖고 더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 3>울산지역 진보세력 결집을 위한 신임 위원장님의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입니까?
답>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어떠한 정당도 변화하지 않으면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보여 주지 않았습니까?
혁신과 개혁을 통해 변화된 진보정당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후에 저희가 진보정당 연석회의를
제안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민생정책을 함께 만들어 실천함으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면 점진적 결속력을 높여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4>출범한지 2달이 조금 지났습니다만
송철호 울산시장의 시정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답>두 달밖에 되지않은 시정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까지 보여지는 울산시정의 모습은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시민신문고
설치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의제 설정 등
개혁적 정책을 실현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힘들어 하는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의 대한 정책이 보이지 않고
적폐인 보은인사 답습이나 인사청문회 도입에
미온적인 태도 등 적폐청산의 의지가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 5>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은
울산에서 1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했는데,
지역 야당으로써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얼마전 출범한 정의당 적폐청산 울산본부를 통해서 민주당 지방정부가 제대로 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당에는 재선의 국회의원을
역임한 조승수 정책연구소 소장과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해온 많은 분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를 주도하고
관철시킨 역량 있는 정당입니다.
지역에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강한
정의당의 모습을 계속 보여 드리겠습니다.
클로징>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END▶(4분 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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