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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건
무엇보다 영남알프스라는 아름다운 자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토렌토영화제나
캐나다 밴프산악영화제처럼
국제영화제로 성공하려면
아직은 홍보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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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억새평원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울주 오딧세이.
산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발상은
산과 영화라는 또 다른 만남을 만들어낸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발판이 됐습니다.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된 건 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인 캐나다 벤프영화제와
이탈리아 토렌토영화제에 출품하기 시작한
지난 2010년입니다.
7년간의 준비기간과 3번의 영화제 개최로
영남알프스는 이제 국제적인 조명을 받게
됐습니다.
◀INT▶배창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지속가능한 영화제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의
산악인,또 산악영화 매니아들,영화인들이
관심을 기울여줘야 하는 게 우선적이고.."
상영영화,프로그램 대폭 늘려..많이 오시라)
울주산악영화제가 주목을 받는 건
무엇보다 수려한 자연경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지산과 신불산, 재약산 등 해발 천미터가
넘는 7개의 준봉에 올해만 천 만 명의
등산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억새군락이 만들어내는 가을 은빛물결을
무대로 영화도 보고 산도 타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INT▶박경례 울주군 문화관광과장
"이번 산악영화제를 통해 국내를 넘어선 세계속의 산악관광도시로 영남알프스를 알리고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울산과 양산, 밀양, 경주 등 영남알프스를
끼고 있는 도시들의 공동 마케팅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울산시 주도로
세계 5개 도시로 구성된 세계 알프스도시
협의회는 상호교류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S\/U)산과 영화의 접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남알프스가 인간과 대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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