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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신문고위원장을 포함해
개방직 자리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외부수혈로 전문성 있는 인사를 뽑겠다는
개방형직의 취지와 달리,
측근 챙기기와 논공행상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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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의 1호 업무인
시민신문고위원회를 맡을 위원장으로
차태환 씨가 임명됐습니다.
차 위원장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이론과 실무경험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방형 직위로 뽑는
대변인에는 전인석씨가,
해양수산과장에는 자동차 운송회사 출신의
노영호 전 부장을 임명했습니다.
s\/u>외부인사가 수혈된 개방형직에 대해
선거 공신과 측근 챙기기 인사라는 비난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송철호 시장의 변호사 사무장인
대변인 전인석씨는 관련 경력이
시민단체 홍보 업무가 전부입니다.
때문에 울산시 정책을 알리는 4급 상당의
대변인 자리를 차지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북구의회 의장 출신으로 복지여성국장에 오른 정복금 국장도 전형적인 논공행상 인사,
울산환경운동연합을 이끈 김형근 씨가
일자리특보를 맡는 것은
전문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입니다.
◀INT▶김지훈 울산시민연대 시민감시팀장
반복되는 인사 공정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인사위원회 제도 개선 가령 인사 위원장의 의회 비준, 공무원 노조의 참여를 통해서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두 달여 만에 마무리된
개방직 인사에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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