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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16년 만에 처음 연안 여객선이
건조됐습니다.
연안 여객 사업이 침체됐기 때문인데
연안 여객선 10척 중 4척은 노후화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신규 발주를 주문하고 있는데
계속될 수 있까요?
최지호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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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빵~ 빠방~ 빵'
길이 200미터, 높이 32미터에 달하는
3만 톤 급 카페리호가 첫 뱃고동을 울립니다.
현대미포조선이 지난 2016년 한중 합작선사인
위동항운으로부터 수주해 건조한 선박입니다.
(S\/U) 뉴 골든 브릿지 7호는 이달 중순부터
인천국제여객터미널과 중국을 오가는 항로에
투입됩니다.
이 선박은 최대 724명의 승객과 40피트
컨테이너 트레일러 160대를 실을 수 있는
여객, 화물 공용입니다.
◀SYN▶ 한영석 \/ 현대미포조선 사장
(국내 건조 여객선) 최초로 배기가스 세정장치 스크러버를 갖춘 환경 친화적이고 운항 효율성이 강화된 선박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이 지난 2002년 연안 여객선을
건조한 이후 16년만에 처음 건조한 선박입니다.
연안 여객선 시장은 그동안 신규 발주 물량이
없어 전체 168척 가운데 40%인 66척이
16년 이상 된 노후 선박으로 분류됩니다.
이에 정부는 펀드 자금을 모아 신규 발주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INT▶ 이상화 \/ 현대미포조선 특수선PM
'중형선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선박을 만들었던 설계,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객선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안 여객선 현대화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다면 침체된 조선 경기에
단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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