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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건립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론화 과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기존 건축설계에는 큰 변화가 없는 대신
전시와 주차공간을 확장하고
문화예술전문도서관이
새롭게 건립될 예정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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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 동안 5차례 전문가 회의와
1차례 시민토론회를 거쳐 나온
울산시립미술관 개선안은
크게 2가지입니다.
CG> 우선 전시공간 확장입니다.
시립미술관 예정 부지 인근에 새로 짓기로 한
중부도서관 부지에
'문화예술전문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INT▶ 서석광 \/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문화예술전문도서관을) 시립미술관과 연결을 할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시립미술관의 부족한 전시장 등이 물리적으로 확장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대신 3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구 혁신도시에 중부도서관을
새롭게 지을 계획입니다.
부족한 주차공간은
B-04 주택재개발조합이 기부채납하는 부지에
주차장을 만들어 해결할 생각입니다.
미술관 입장객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기존 100면에서 2배까지 늘어납니다.
시립미술관 옆 객사 부지는
본격적인 객사 복원이 시작될 때까지
임시 주차장과 야외 행사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문화 행정뿐만 아니라 행정 전반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공론화를 거치면서 계획 수정으로
미술관 건립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연되고,
건축비 용도로 이미 받은 국비 26억원을
국고로 반납하는 등
공론화 비용 지출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내년 7월 미술관 착공에 들어가
2021년 12월 문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S\/U▶ 울산시가 민선 7기 처음 시도한
이번 공론화 결과가 꽤 성공적이었다고
스스로 평가를 내림에 따라,
앞으로 주요 정책 결정에
공론화가 적지 않게 도입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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