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2월부터 공석이 됐던,
부산영화산업의 중심, 영상위원회의
새 수장이 내정됐습니다.
하지만 보복인사 논란 속에 해촉됐던
최윤 전 위원장의 복귀가 무산된데다,
내정 과정도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지난 2월, 부산영상위원회 정기총회.
부산시가, 전국적인 영화인 네트워크를
갖고 사업을 추진해온 최윤 위원장을
객관적인 평가 없이 해촉하려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SYN▶
"부산과 서울의 영화인들이 이렇게 반발하고"
당시 최 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를 위해,
이용관 전 영화제 집행위원장 복귀를 주장해, 보복인사를 당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후 영상위는 수장을 잃고 사무처장 체제가
됐고, 아시아 영화계를 끌고 나갈
프로듀서를 키우는, 아시아영화학교는
위원장 공석으로, 교장 없이 운영됐습니다.
-------------<장면전환>---------------
민선 7기 오거돈호가 출범하면서,
최윤 전 위원장 복귀에 대한 영화인들의
기대감은 커졌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는 영상위 운영위원인
김휘 영화 감독을 새 위원장으로 내정했습니다.
◀INT▶
"여러가지 경험도 많고 지역을 잘 알고..."
영화인들은 소통을 강조하는 오거돈 시장이,
지역 영화계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밀실 인사를 한 것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
"영상위 정상화가 아냐..투명한 절차도 없어"
무려 7개월만에 영상위 정상화에 신호탄이
올랐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오거돈 시장의 영화*영상 정책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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