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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가 왜 지연되는지
확인하겠다며 울산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경제적 파급효과는
고려하지 않은 채 원전 폐기에 몰두하고 있다며
탈원전 정책을 폐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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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위원장 등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들이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를 찾았습니다.
아직 운영 허가를 받지 못해
가동이 미뤄지고 있는 신고리 4호기의
운영허가 지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신고리 4호기는 지난해 7월 완공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운영 허가를 신청했는데,
당시 9월이면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원안위가 검토를 계속하면서 아직까지
허가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들은
정부가 성급하게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여
원전 산업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병준\/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원전을) 수출을 하겠다면서 국내에서 원전을
안 하겠다는 게 말이 되느냐. 다른 나라의
사례들도, 어디를 봐도 원전이 이제는
정리 단계에 들어간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 현장을 둘러보고
잇따른 지진으로 국민들이 안전 문제를
염려하는 만큼 완벽하게 공사를 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INT▶ 안효대\/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안전의 문제잖아요.
안전성을 좀더 강화를 해서 국민들의 원전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자유한국당이 정기국회 첫 날 현장 일정으로
한수원을 방문한 것은 탈원전 정책 문제를
공론화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정기국회에 이어 국정감사에서도
탈원전 정책 폐기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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