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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엉터리자료에 지역구 민원..경험 부족탓?

입력 2018-09-03 07:20:00 조회수 103

◀ANC▶
초선 일색의 8대 부산시의회가
두번째 임시회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의원들은 여전히
의욕만 앞선 채, 미숙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엉터리 자료에 자신의 지역구 민원까지..
시의원들의 자질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만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부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순서.

한 시의원이 부산시금고 운영에 문제가 있다며,
관련 자료를 제시합니다.

부산시의 시금고 연 이자 수입이
인천시에 비해 100억 원이나 적다는 내용.

부산시의 시금고 이자 수입은 연간 161억원,
인천시는 269억원이라는 주장입니다.

◀SYN▶김동하 시의원
"부산시금고와 인천시금고의 이자율을 단순 비
교해보면 부산시가 평균 0.77%가 낮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지난해 부산시 시금고 이자 수입은
130억원, 인천시는 102억원에 그쳤습니다.

오히려 부산시가 인천보다 28억원이 많습니다.

시의원이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잘못된 이자율과 시 금고 잔액을 추산해서
자료를 만든 겁니다.

자신의 지역구를 위한 민원성 5분 자유발언도
여전합니다.

◀SYN▶ 문창무 시의원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제에 참가하는 스타급 유
명 감독 및 배우들을 피프광장 특설무대에 반드
시 초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유발언을 신청했다가 다음번에 하겠다며
하루전에 급하게 철회한 시의원도 있습니다.

지난달 임시회 때에 그랬듯,
시의원들은 이번에도 경험 부족 때문이라며
조금만 더 지켜봐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번 임시회를 지나면
연말까지 남은 회기는
임시회와 정례회, 딱 두 번뿐.

언제까지 경험 부족 탓으로 돌리며
의정 미숙을 되풀이할지 우려됩니다.

mbc news 이만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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