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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여윳돈 어떻게 활용하십니까?
한국은행 자료를 분석했더니 금융권으로 몰린 돈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과세, 이자 높은 곳, 그리고 투자위험성이
낮은 쪽으로 돈이 급격히 몰렸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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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올들어 5월까지 울산지역 시중은행에
몰린 돈은 3천763억 원, 지난해에는 예금액이
오히려 412억 원 줄었었는데 상당한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수신액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5월까지 수신액은 3천841억 원이었지만
올해는 이미 9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투명c.g) 특히 세금우대 등의 혜택이 있는
새마을금고 수신액은 지난해 324억 원에서
올해는 1천851억 원으로 5.7배나 급증했습니다.
◀INT▶한상찬 \/ 새중앙새마을금고 전무
"시중은행과는 달리 새마을금고는 1인 당 3천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명목금리가 높다 보니까 금고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주목할 점은 자산운용회사와 신탁회사 계좌로
흘러 들어간 돈의 증가세입니다.
(투명c.g) 자산운용회사의 경우 지난해보다
수신액이 1천128억 원,
신탁회사는 3천105억 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배 가까이 늘었는데
채권과 펀드 등 투자 위험성이 낮으면서도
은행 이자보다 수익성이 높은 쪽으로 돈의
흐름이 포착됩니다.
반면 올 상반기 하락세를 보인
주식 계좌에서는 오히려 돈이 빠져 나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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