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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주군이 사실상 무산됐던
신불산 행복케이블카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새로운 노선을 두고
여전히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제시한 새로운 노선에 대해
울주군과 환경운동연합이 절대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노선발굴협의체 구성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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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고 대안 노선으로 내놓은
구간입니다.>
간월재에는 휴게소와 패러글라이딩
이착륙장 등 이미 개발이 이뤄진 상태여서
케이블카 상부정류장이 들어선다고 해도
기존 신불산 간월재 동축 노선보다 환경훼손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운동 단체들은
간월재로 케이블카 노선이 생기면
환경훼손이 더 가속화 될 것이라며,
시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울주군도 울산시가 제시한 노선은
이미 낙동정맥 훼손 우려때문에 추진 불가능한 구간으로 판단하고 별도의 TF팀을 꾸려
다른 노선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울산역을 출발해 자수정 동굴,
복합웰컴센터에 이르는 6.5㎞구간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이선호 울주군수
발표하는 순간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질적으로
계획이 우리가 검토하고 검토하고 전문가들 8-9명이 만났는데 유일하게 대안노선이 있다고..
이처럼 대안노선 선정을 앞두고 갈등이
다시 표출되면서 노선발굴협의체 구성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평가를 거쳐야 합니다.>
울산시가 제시한 노선은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환경단체의
반발로 폐기 수준에 들어갔고, 울주군이 선호
하는 자수정 동굴 노선은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U)우여곡절끝에 다시 추진되는 행복
케이블카 사업이 대안노선 결정 단계부터
논란과 갈등에 휩싸이면서 본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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