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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26) 내린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곳에서는 하루 종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당분간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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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흙탕물이 흘러넘치는 보 위로
중장비가 들어갑니다.
토사 덩어리를 퍼내고, 부러진 나뭇가지를
치우고 치워도 상류에서는 쓰레기가 쉴 새 없이
떠밀려 옵니다.
(S\/U) 오락가락 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토사와 쓰레기가 쓸려 내려와 복구작업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200mm 가까운 비가 집중된 데다
국지성 호우가 예보돼 복구작업이 마무리된다
해도 보의 통행이 재개될지 미지수입니다.
◀INT▶ 신동운\/ 북구청 건설과장
'어느 정도 비가 내리면 즉시 (쓰레기를) 처리해서 사람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태화강도 누런색으로 변해 크고 작은 부유물이
둥둥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강 가장자리에는 페트병과 스티로폼 등이
쓰레기 늪을 형성했습니다.
강물 범람에 대비해 출입이 전면 통제됐던
둔치주차장은 개방됐지만, 이용객들은 언제 또
폭우가 쏟아질지 몰라 불안한 기색입니다.
◀INT▶ 정혜숙
'이제 그칠 건가 생각했는데 계속 (비가) 오더라고요. 여기 태화강은 안심할 수 없어서 걱정돼서 (과거에) 매미 때 혼이 나서요.'
기상대는 당분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기습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고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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