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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빛을 통해
예측 불가능하고 연약한 삶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지에 굳세게 뿌리박고 서 있는 거목의
힘찬 의지를 표현한 전시도 마련됐습니다.
문화계 소식,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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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전구가 안에 든, 유리병 안에
작은 개미가 돌아다닙니다.
개미는 나가려 하지만 탈출하지 못하고
유리로 만들어진 전구는 쉽게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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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선에 손을 대자
환히 빛나던 불빛이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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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줄 알고 버린 폐전구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작가는 빛을 변화시키는 상호작용 방식을 통해
'흔들리는 빛'을 표현함으로써
예측 불가능하고 연약한 삶을 표현했습니다.
◀INT▶ 이나림 \/ 작가
"당연하지 않은 일을 함으로써 어쩌면 저항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여지를 조금 작품에 남겨 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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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이 많고 커다란 나무가
대지에 굳게 뿌리박고 서 있습니다.
서 있는 거목에서 생명의 의지와
굳센 신념이 느껴집니다.
해송과 느티나무 등의 거목들을
전통적 사실주의로 그려낸 강문철 작가의
작품들을 다음달 8일까지 갤러리 유와
가다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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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일정이 일주일 미뤄진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치맥파티가 열리는 먹거리와
야외극장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
EDM파티와 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된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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