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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은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풍에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김유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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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 소식에 해수욕장에서는
중장비가 동원돼 시설물을 옮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망루와 파라솔 등은 강풍에 날아갈
위험이 커 안전을 위해 철거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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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접한 해수욕장은
한마디로 비상이 걸리는 곳입니다.
너울이 밀려오면 순식간에 사고를 당할 수 있어
물놀이는 물론 산책을 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인근 상가들은 건물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횟집 수족관과 유리창은 고정해야 합니다.
또 허술한 간판은 초속 15미터의 바람에도
떨어질 수 있어 단단히 고정하고,
입간판은 건물 안으로 들여놓는 게 좋습니다.
◀이정목 \/ 수영구 해변관리계장▶
"상가에서는 간판이 날아가지 않도록 결박을 잘 해주시고 천막 같은 너풀너풀 대는 시설물은 말아올려서 태풍에 대비해주세요"
대형 선박들은 묘박지로,
소형 선박들은 육지로 이동하고
해변 저지대나 하천 근처에 세워둔 차량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고층 건물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될 수 있습니다.
유리창에 신문지를 붙이거나
테이프로 창틀을 고정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최대경 \/ 부산시 시민안전혁실실장▶
"(결박을 해서) 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해주시고 특히 시민과 노약자들은 강풍시에 외출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티비나 인터넷으로 태풍 예상 진로를 확인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대피장소와
비상 연락방법을 알아둬야 합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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