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축제 구조조정 본격화..갈등 예고

유영재 기자 입력 2018-08-23 20:20:00 조회수 157

◀ANC▶
울산시가 불필요한 지역축제을 가려내
예산 삭감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아낀 예산으로
일자리 창출에 쓰겠다는 계획인데,
반발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시가 내년도 예산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시청의 각 부서가 요청한 예산 규모는
3조원이 넘습니다.

울산시가 매년 주최하거나 지원하는
주요 행사는 150개에 육박하는데,

이 가운데 불필요한 축제와 행사 예산을
삭감하거나 아예 없애기로 했습니다.

◀INT▶ 송연주 \/ 울산시 예산담당관
불요불급한 행사나 축제성 사업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며 확보된 재원을 가지고 일자리 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축제 통폐합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각 구·군간에 중복되는 축제를
합치는 게 주요 골자입니다.

이같은 축제 구조조정 작업은
외부 전문가와 시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축제육성위원회'가 맡을 예정입니다.

◀S\/U▶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축제운영위원회가 운영되지 않는 곳은
울산을 포함해 5개 지역에 불과합니다.

'축제육성위원회' 설립 근거가 되는
관련 조례안은 오는 10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반발도 예상됩니다.

지난 2016년 남구의회가 고래축제 예산을
삭감하자 장생포 주민들이 지역 경제를
망친다며 강하게 반발한 사례가 있습니다.

◀SYN▶ 우영근 \/ 당시 장생포 청년회장 (2016년 12월)
이것은 민생 챙기기는 뒷전으로 하고 지역 상권을 죽이고 지역민의 민심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면밀한 축제 만족도 조사와
투명한 위원회 운영 등
축제의 옥석을 가려내는 분명한 기준이
필요해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