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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이 주춤하면서
나들이 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꺾였지만 북상하는 19도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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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텅 비다시피 했던 강변 공원에
모처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사흘 연속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며 폭염이
주춤한 덕분입니다.
공원 그늘에 앉아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음식도 나눠 먹고 담소도 나눕니다.
◀INT▶ 김민아 \/ 중구 서동
비 오고 난 다음에 좀 살 것 같고요. 이 날씨대로 가을이나 겨울까지 쭉 갔으면 좋겠어요.
뜨거운 열기 속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산책을 즐기며 여유도 부려보고,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도 타며 폭염이 잠시
물러간 날씨를 마음껏 즐깁니다.
◀INT▶ 김춘수 \/ 대구 동구 방촌동
이런 날씨가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시원해지겠죠. 곧 가을이 올 거니까. 더위는 아마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자 이제는 태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주 중반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SYN▶ 이송이 \/ 부산기상청 예보관
태풍이 북태평양 가장자리를 따라서 계속 서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22일경 제주도 부근을 지나서 23일 오전에 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라며
피해 예방을 위해 기상정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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