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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생산·소비·수출..동반 감소

조창래 기자 입력 2018-08-17 07:20:00 조회수 105

◀ANC▶
올해 2분기 울산은 생산과 소비, 수출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 대출은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국가산단의 근로자수는 3년 새 10%나
줄어들었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울산지역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고, 소매판매 역시 1.8% 줄며 경기침체의
영향을 반영했습니다.

또 2분기 울산지역 수출액은 170억 달러로
석유정제,화학제품은 늘었지만 자동차 수출이
줄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감소했습니다.

2분기 물가는 음식,교통비가 크게 오르며
1.3% 상승했고, 실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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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이후 울산지역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이던 기업대출 증가율이
이듬해 6.1%로 낮아졌고, 2016년에는 1.6%로
증가폭이 둔화됐습니다.

반면 비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폭은
해마다 커져 지난 2015년 10.8%이던 증가율이
2016년에는 44.2%로 커졌습니다.

이는 주력산업 업황 부진에 따른 실물경제
악화와 중소기업 신용위험 확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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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 불황의 광풍이 몰아친 최근 3년 사이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자수가 10%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온산·미포 국가산단의 고용자수는
11만 명으로 3년 전 12만2천 명에 비해
1만2천여 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2개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조선업 고용자수가 크게 줄어든데다
올해초부터 최저 시급이 10% 이상 오르면서
기업들의 고용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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