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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출된 울산과 포항, 경주시장이
기존 해오름동맹을 파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당적은 서로 다르지만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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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를 이끄는 울산과 포항, 경주시장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임 시장들이 결성했던 해오름동맹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은 겁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만이 재선에 성공했고,
울산과 경주시장은 교체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이 취임 직후
자유한국당 소속 포항과 경주시장에게
해오름동맹을 유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전했고, 흔쾌히 받아들여졌습니다.
◀INT▶ 이강덕 \/ 포항시장
흔쾌히 이렇게 앞장서 주시고 이끌어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에 대해서 정말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INT▶ 주낙영 \/ 경주시장
다시 한번 부흥의 전기를 맞아서 우리 세 도시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오름동맹은 지난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결성됐습니다.
전임 시장들의 임기 절반이 지난 시기에
결성된 반쪽짜리 협의체여서,
그동안 문화·관광 분야 외에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CG> 앞으로는 북방경제협력 중심기지 육성,
신재생·미래전략산업 발굴,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교통인프라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자며 큰 틀에서 합의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메가시티 개념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도시 간의 연대와 협력은 생존과 성장의 제1 원칙이 되었습니다.
오는 10월 포항에서 열리는 정기회에서
구체적인 공동 협력 사업들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S\/U▶ 3개 도시 시장들이 정치 성향보다는 지역 경제 발전을 우선에 두고,
임기 초반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해오름동맹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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