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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후년 총선을 이끌
울산시당위원장 선거를 열고 있습니다.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예정입니다.
반면 울산시당위원장 공백 상태인
자유한국당은 아직 차기 위원장 선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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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선거가
오늘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선거는 이상헌 국회의원과
이수영 전 동구지역위원장의
양자대결로 치러졌습니다.
◀INT▶ 이수영
권력에 비굴하지 않는, 줄세우기 하지 않는,
당당하게 소신껏 정치할 수 있는 울산시당을
기필코 만들어 내겠습니다.
◀INT▶ 이상헌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민주당과 저를
지지하여 주신 울산시민들과 당원들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하여 울산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새 시당위원장은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치러진
권리당원 만 천여 명의 전화 투표 50%에
오늘 울산시당 전국 대의원 310여 명의
현장 투표 50%를 반영해 결정됩니다.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불출마하고
지방선거를 이끌었던 성인수 현 시당위원장이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이상헌 국회의원이 우세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현재 대의원들의 현장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U)오늘 선출되는 울산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새 위원장이 오는 2020년 치러질
총선을 이끌게 됩니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 중앙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도 개최하며
총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시당위원장 자리가 2달째 공석인
자유한국당은 아직 새 시당위원장
선출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달 중으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이 모여
선출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돌아가며 맡아 온 관례상
이채익 의원이 유력하지만
자유한국당은 혁신 차원에서 당협위원장 등
국회 밖 인사가 시당위원장을 맡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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