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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범죄경력 도마..체육계 개혁 급하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8-08-01 20:20:00 조회수 44

◀ANC▶
송철호 울산시장이
자신의 선거를 도운 측근에 대한
논공행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으로 내정된
인물이 전과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적합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내정자로 알려진
A씨는 전 울산시교육위원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송 시장을 도와
선거 캠프에서 교육·체육 특보 단장을
맡았습니다.

CG> A씨는 지난 1997년 초대교육감 선거 때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3천만원을 받아 7일 만에
돌려준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습니다.

법원은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의 판결을 내려
교육위원 직에서 물러나기도 했습니다. CG>

지난 3월 자진 사퇴한
시체육회 전임 사무처장은 성매매 알선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을 갖고 있습니다.

CG> 울산시체육회 규약에 따르면
직무와 관련된 범죄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에 한해서만
임원 결격 사유가 있을 뿐입니다.

◀SYN▶ 울산 체육회 관계자
검증되고 전문성을 띠는 분들이 오셔야 아무래도 일을 진행하는데 체육 쪽 사업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외에
50명에 달하는 이사 임명권도
사실상 울산시장이 쥐고 있습니다.

CG> 63명으로 구성된 시체육회 대의원들이
이사 선임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 권한을 시장에게
모두 위임해왔기 때문입니다.

전국의 체육회가 모두 이렇게 운영되는 건
아닙니다.

충남체육회는 지난 2014년
전문성이 높은 외부 인사 영입을 위해
체육회 사상 처음으로
사무처장 공모 절차를 밟았습니다.

◀S\/U▶ 울산시장의 사조직처럼 운영되는
체육회를 계속해서 방관할 것인지,
아니면 이 조직에 대대적인 개혁을
일으킬 것인지, 송 시장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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