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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 교통사고 이후.. 여전히 '쌩쌩'

입력 2018-08-01 07:20:00 조회수 33

◀ANC▶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김해공항 BMW 질주사고'.

사고 이후, 공항 주변 도로 사정.
좀 나아졌을까요?

과속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행중이라는데
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부산 류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승용차가 시속 94km로 달리며,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앞에서 택시기사를 들이받습니다.

이 도로의 제한 속도는 시속 40km!

참변을 당한 택시기사는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이후, 경찰과 공항공사는, 공항 주변 도로에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운전자들은 이전만큼
속도를 내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블러\/음성변조INT▶
"사고 나고부터 여기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지금 많이 조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요즘 속력을 그렇게 내는 사람은 없어요."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이동식 카메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들이 내달립니다.

ST-UP>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비행기 탑승
시간을 맞추기 위해 제한속도를 넘고 있습니다.

투명CG--------------------------------------
단속 시작 이후 보름 동안
과속 카메라에 적발된 차량만 2천 281대!

하루 평균 142대가 속도 위반을 한 셈입니다.

적발 당시 속도가 BMW 사고 당시와 비슷한
시속 91km를 기록한 차량도 있습니다.
--------------------------------------------

◀INT▶
"공항 내에는 (제한속도가) 시속 40km 미만이라는 걸 홍보하고 있는데 아직 홍보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경찰과 공항공사는
고정식 단속 카메라 수를 늘리고

상시 단속하는 방안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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