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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출에 큰 성과를 거둔 해양수산부가
어묵도 수출을 통한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종합발전방안을 만들어
어묵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부산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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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김 관련 제품 수출액은
모두 6억 달러,
마른김과 조미김, 스낵 김 등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 개발에 성공한 결과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어묵도 수출 산업으로 키워
정체돼 있는 관련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어묵산업의 전체 생산액은 6천억원으로
김 수출액 정도의 규모이고,
수출 비중은 전체 생산액의 10% 수준입니다.
김영춘 장관은 부산지역 어묵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통기한 장기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콜드체인 유통망 확보 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영춘 \/ 해양수산부 장관
저는, 어묵 산업이 지금은 김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만 앞으로는 김을 추월할 수도 있는
유망한 수출 전략 품목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지원방안을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가장 많은 어묵기업이 몰려있지만
종업원 수가 적은 영세업체가 많아
규모를 키울 육성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부산시와 업체들은
부산어묵만의 우수함을 내세우는 홍보활동과
어묵빌리지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김종범 \/ 부산어묵전략사업단장
부산시에서 인증을 해 가지고, 부산어묵만의
맛과 품질에서 차별화될 수 있는 것을
전국적으로 알려서 어묵을 부산의 대표적
식품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그런 방향입니다.
해수부는 오는 11월까지
어묵산업 종합발전 방안을 만들어
추진할 방침이어서
지역 어묵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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