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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요 기업들이 내일(7\/30)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갑니다.
불경기에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손님이 줄자
동구와 북구의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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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인근 상가지역입니다.
내려진 셔터 문과 불 꺼진 매장에는
휴가를 알리는 종이만 나부끼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면 밀려드는 직원들로 붐볐던
식당도 썰렁합니다.
◀SYN▶00식당 업주
혹시라도 손님 오시면 받는 거죠. (그래서) 나와 있는 거죠. 손님이 없어요.
s\/u>지역 대기업의 휴가 일정에 맞춰
인근 상가들도 동반 휴업에 들어가
동네가 한산한 모습입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다음달 9일까지 휴가인데,
연차 휴가에 주말과 휴일까지 포함하면
최장 16일을 쉽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3일까지
5일 동안 휴가에 들어갑니다.
현대자동차 휴가에 맞춰
협력업체 300여 곳도 일제히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불경기와 폭염으로 손님이 줄었는데
장기 휴가까지 들어가자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SYN▶00잡화
소비가 없어 어찌 됐든.. 경기가 좋을 때는 이런 데서 술도 많이 먹고 많이 또 소비를 하는 데 그런 게 일절 안 보여요.
동구와 북구 30여만 명이 집단휴가에
들어가면서 도심의 개점휴업 상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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