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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링크·도서관 \/ "폭염 피해 실내로"

최지호 기자 입력 2018-07-28 20:20:00 조회수 106

◀ANC▶
오늘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울산은 18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리쬐는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실내 피서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긴 옷을 입은 사람들이 줄지어 은빛 빙판을
질주합니다.

초보 스케이터들은 가장자리 벽을 붙잡고
엉금엉금 발을 떼 봅니다.

미끄러운 빙판이 낯설긴 해도 바깥 온도보다
15도 이상 낮은 실내 아이스링크는 최고의
여름 피서지입니다.

(S\/U) 이곳은 현재 15도 안팎의 온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빙판의 냉기로 긴 옷을
입고 있지 않으면 추위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INT▶ 정태영
'날이 너무 더워서 말라죽을 것 같아요. 아이스링크 오니까 온도도 낮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네 차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울산과학대 빙상장은
8월 말까지 쉬는 날 없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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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작은 도서관도 한여름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이용객들이 많은 혼잡한 대형 도서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간간이 책장 넘기는 소리만
들릴 뿐 정숙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INT▶ 이채은
'더운데 물놀이하다 지쳐서 여기 시원한 곳에서 책 읽으니까 좋아요.'
◀INT▶ 최한결
'에어컨 나오니까 시원하기도 하고 평소에 못 읽었던 책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 울산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았지만 강한 자외선을
동반한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대는 일요일인 내일도 24~31도의
기온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5~20mm의 비가 예상되지만
폭염의 기세를 꺾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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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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