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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온도 낮추기 \/ 목욕차량이 '효자'

최지호 기자 입력 2018-07-27 20:20:00 조회수 79

◀ANC▶
계속되는 폭염에 체력이 약한 노인들은
더 힘이 드는데요,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에 열차단 페인트를
칠하고, 몸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목욕을 돕는
이들이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화물차를 개조해 만든 목욕차량이
한적한 시골 마을길로 들어섭니다.

요즘 같은 찜통 더위에는 일주일에 한번
목욕하는 날이 가장 기다려진다는
81살 김중곤 할아버지.

이동식 욕조에 몸을 맡기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INT▶ 김중곤
'(목욕차량이) 기다려지고 기다리다 목욕을 하면 기분이 좋고 혈액(순환)도 잘 되고...'

목욕을 하면서 마사지와 면도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INT▶ 김현수 \/ 이동목욕차량센터장
'시원하고 개운하게 만족감을 드리면 씻기고 나면 제가 씻은 것보다 더 개운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피로가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입구에 페인트 통이 쌓여 있는
울산의 한 경로당.

옥상으로 올라가니 녹색 바닥에 흰옷을
입히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열차단 페인트를 칠하면 옥상 태양열을 반사해
실내 온도를 3도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INT▶ 이채우
'이 더운 날씨에 이렇게 해 주시니 앞으로는 시원하고 (옥상에서) 물도 안 새고 잘 지내겠습니다.'

폭염에도 노력봉사를 아끼지 않는 이들 덕에
노인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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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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