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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이 감소하며 울산지역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구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브리핑,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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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지난 5월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전달에 비해 439억 원,
3.3% 증가했지만 주택담보대출은 311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율이 3%대를 보인 것은
지난 2천10년 8월 이후 8년여만이며,
이는 주택매매 거래가 줄면서
주택담보대출도 따라서 감소했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울산의 주택매매 거래는 올들어 매달
20에서 30%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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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울산지역 땅값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1.7% 상승했지만, 동구는 전국 최고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반기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울산 동구는 1.2% 하락하며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지만,
중구는 2.3%, 북구는 2.1% 상승하며
전체 땅값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울산의 전체 토지거래량은
2만 7천여 필지로 지난해 상반기
2만 9천여 필지에 비해 6.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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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업계가 수출한
석유제품 물량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가
올 상반기 수출한 석유제품은 2억3천만 배럴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3.5% 증가하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처럼 수출액이 증가한 것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석유제품 수출단가도 배럴당 79.2 달러로
28.2%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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