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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올해 수출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보다 3% 가까이 줄었고
미국의 수입차 관세가 현실화 할 경우
수출에 상당한 타격이 우려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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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수출액은
331억 4천만 달러,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9% 감소했습니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 등의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선박과 자동차 수출 부진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감소로 반전했습니다.
상승에 힘입어 25.9%, 석유화학제품도 11.5%
상승했지만, 자동차 수출은 11.3%,
선박 수출은 27.3% 나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수출은 1년 전에 비해 6.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제조업 도시 울산은 뒷걸음질쳤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무역협회 울산본부가
연초에 설정한 올해 울산 수출목표 670억 달러 달성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울산의 수출 1, 2위 대상국인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은 울산 수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미중간 쌍방 관세 부과가 현실화된다면
석유와 석유제품, 자동차 부품·기계부품 등
중간재 수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사실상 울산의 하반기 수출 전망은 급변하는 외부 요인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NT▶최정석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
"미국·중국간의 통상분쟁 심화, 또 미국의 자동차 고율 관세 부과 등 큰 변수가 울산 수출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S\/U▶여기에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여부와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경기불안 등도 울산 수출에 나쁜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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