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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군청사\/ 도시재생 사업으로

유영재 기자 입력 2018-07-24 20:20:00 조회수 90

◀ANC▶
울산도시공사가 울주군 옛 청사를 중심으로
한 남구 옥동 일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합니다.

청사 이전으로 침체된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8개월째 방치된 옛 울주군청 부지.

건물 출입을 막는 안전 휀스가 처져 있고
외부인들이 주차장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공무원 등 수백명의 유동인구가 빠져나가
주변 상권의 침체가 심각합니다.

◀INT▶ 김효심 \/ 분식가게 운영
지금 여기 옥동 상권이 다 무너져버렸거든요. 오후에는 아예 손님이 없어요.

투명> 부지를 소유한 울주군청과
매입을 원하는 남구청이
그동안 협상을 벌여왔지만,
450억원에 달하는 부지 대금 납부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최근 울주군수와 남구청장이
교체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청사 매각 논의는 아예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도시공사가 이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CG> 청사 옛 부지에 공공시설과
청년임대주택을 짓고, 주변 소규모 주택을
정비하겠다는 도시재생 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겁니다.

남구청이 청사 부지를 매입하면
도시공사가 청년임대주택을 지어
건물을 기부채납하고
임대료를 받아 공사비용을 회수할 계획입니다.

◀INT▶ 한영우 \/ 울산도시공사 본부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이 되면 울주군, 남구청과 함께 부지 문제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최근 국토부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최종 결과는 다음달 말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답보 상태인 청사 매각 논의를 다시 끌어내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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