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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억5천만원짜리 그림을 포함해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또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미술장터가 경주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중소도시로서는 드물게 6년째 행사를
이어가면서 관람객도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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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갤러리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미술축제,'아트 경주'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41개 갤러리에서 작가 8백여명의 작품,
천여점이 출품됐습니다
최고 1억5천만원 하는 전위 예술가 이건용
작가의 작품에서부터 십만원대의 소품까지,
그림과 조각,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에게는 이름난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INT▶권영자 \/경주시
"해마다 한두 점씩 모으는데 사실은 상당히 저렴하게 제가 지금 소장을 하고 있거든요
저는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한테는"
'국제관광지'경주라는 도시가 갖는 특성은
화랑에도 매력적입니다
◀INT▶ 강경희\/ 피카소 화랑대표
"세계적으로도 다 모일 뿐더러 타 지역에서도 다 찾아오는 도시니까 갤러리 대표로서는 상당히 매력이 있죠. 그래서 여러번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술장터뿐 아니라 특별전도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포항·울산·경주 작가 30명씩이 참여하는
해오름 동맹전과
경주미술의 뿌리와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그리고 영상으로 보는 신윤복의
혜원풍속도첩은 관람객의 눈길을 끕니다
C.G)지난 2012년 시작한 '아트 경주'는
경기에 따라 오르내림이 있지만
관람객은 최고 2만 명을 넘어섰고
판매금액도 2억여원에서 5억여원으로
점차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INT▶윤승현\/'아트경주2018'운영위원장
"경주지역뿐만 아니라 포항 울산지역의 미술시장 활성화,또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시작된 '경주미술장터'가
역사문화도시 경주에 예술도시란 색채를
더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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