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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동구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한 연속기획, 여름휴가 동구로 가자,
오늘은 두 번째로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를 소개합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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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3m 높이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밤바다는 불빛의 대향연입니다.
--BGM
울산대교 주탑과 주탑을 잇는 푸른빛.
항만을 밝히는 황금빛.
굴뚝이 내뿜는 은빛 조명은
밤하늘과 밤바다를 찬란하게 수놓습니다.--
(S\/U)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울산의
3대 주력업종인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산업시설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개장 2년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동구의 랜드마크가 된 전망대는
한 달에 2번, 둘째 넷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INT▶ 김은희
'그냥 지나다니면서 보다가 전망대 위에 올라가서 보니까 대교 조명이 되게 예뻤고 데이트하기 좋은 것 같아요.'
해안선을 따라 굽은 백사장과
울창한 해송을 품은 대왕암공원은
해가 질 무렵부터 진가가 드러납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대왕암 철교의 조명은
형형색색 반짝이는 동시에 거대한 기암괴석들을
환하게 비춥니다.
◀INT▶ 송성진
'LED가 바뀌면서 길이 예뻐 보이고 낮보다 밤이 더 예뻐 보여요.'
◀INT▶ 엄현진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다리를 건너니까.. 여자친구랑 오기 딱 좋습니다.'
죽어서도 용이 돼 나라를 지키겠다며 수중에
묻힌 통일신라 문무대왕비 전설은
대왕암공원과 밤바다의 몽환적인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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