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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마평이 무성하던
울산시의 개방형 고위공무원들의 인사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의원들은 기다렸다는 듯
보은인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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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으로 예정된 송철호 시장 1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시청 안팎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다음 주 경제부시장과
복지여성국장을 포함한 4개 개방형 직위를
공고합니다.
경제부시장에 송병기 전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복지여성국장에 최유경 전 울산시의원 내정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9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는
박순환 전 울산시의회 의장의
내정설이 돌고 있습니다.
CG>오는 12월과 내년 1월 이사장
임기가 끝나는 울산문화재단과
울산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해
울산시장이 임명권을 가진 산하기관만
10곳입니다.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은 인사 내정설에 대해
논공행상, 보은 인사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INT▶고호근 울산시의원
주요 요직과 출연 기관장 자리가 코드. 정실인사 통로로 전락한다면 시민들의 살림은 더 어려워지고, 울산의 역사는 퇴보할 것입니다.
자천타천 송철호 시장의 선거캠프 인물들이
거론되자 전문성을 갖춘 인물과 검증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s\/u>논란이 되는 보은인사와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울산시의회 차원의 인사청문회 도입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이
인사청문회 도입 방침을 밝혔지만
조례 제정 절차가 필요해
빨라야 10월에나 가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부시장 인사를 위해서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통과가 필요한 만큼
송 시장에게 힘을 실어줄지는
다음 주 조례안 심사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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