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7\/13)이 세계인구의 날인데요
예전에는 인구가 너무 늘어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반대입니다
울산처럼 포항과 경주도
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인데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입니다.
◀END▶
산업도시 포항이 쇠퇴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인구입니다
c.g1)지난해 2천8백여명이 준데 이어
올들어서만도 2천5백여명이 감소해
이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더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강 경기가 침체를 겪는데다
지난해 11월 지진 이후
유입되는 인구가 줄어든 영향이 큽니다
포항철강공단의 근로자 역시
지난해만 2백80여명
올들어서도 50여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인구대책팀을 발족한 포항시는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으로
인구를 늘리는 방법을 찾고 있지만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서현준\/포항시 인구정책팀장(전화)
"신규 일자리 창출로 청장년 인구가 유입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출생률이 향상되는 그런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정은 다소 나은 편이지만
경주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천5백여명에 이어
올 상반기에만도 7백여명이 줄었습니다
출산율이 낮다보니 연간
자연 감소 인구가 5백여명에 이른 것이
가장 큰 요인이고 성장동력이 없고
대도시 집중화가 가속된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입니다
경주시 역시 지난해 7월 인구정책팀을
꾸렸습니다
◀INT▶
남심숙\/ 경주시 인구정책팀장(전화)
"미혼남녀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국적인 현상이고 지방자치단체로서 좀 많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속절없이 줄어드는 인구로
경북동해안 대표 도시의 위상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