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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원전해체연구소\/ 유치경쟁 치열

입력 2018-07-11 07:20:00 조회수 93

◀ANC▶
탈핵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차세대 원전 산업의 핵심인
'원전 해체 연구소' 유치를 위한
지자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경북은 경주에 원전해체연구소가 포함된
원자력 안전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이른바 '원전산업 패키지 유치전략'을 내세워
부산, 울산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포항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지자체간 원전해체 연구소 유치 경쟁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로 촉발됐습니다.

◀INT▶고리원전 영구정지 선포식\/2017년 6월 "원전해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동남권 지역에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고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연설의 핵심 키워드인
'동남권 지역'에 대한 해석을 두고

C.G)경북은 월성원전과 한수원 본사,방폐장이 있는 동경주가 유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부산은 해체 대상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위치한 기장에 ,
울산은 원전해체 기술 연구 기관과 인접해
있는 울주군 일대에 '원전해체연구소'가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북은 치열한 유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C.G)경주에 원전해체연구소가 포함된
1조원 규모의 원자력 안전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이른바 원전산업 패키지 유치전략을 내세워
원전 해체 연구소 유치에 나섰습니다.

◀INT▶
김세환\/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사업국장
"이 3개를 경주의 원자력안전연구단지에 포진시켜서 국내원전산업의 중심지로 메카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하지만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실제보다 터무니없이
과장되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또 사용후 핵폐기물 처분과 연계된
연구나 저장 시설이 포함될 경우 해당 지역의 반발과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INT▶이상홍 사무국장\/경주환경운동연합
0030"정부에서 탈핵 에너지 전환을 선언한만큼
순수하게 원전 해체를 위한 연구소는 괜찮죠
하지만 제 2원자력 연구원처럼 고준위핵폐기물을 반입해서 연구하는 시설을 우리지역에 해서는 안 됩니다"


원전 해체 연구소 유치는
차세대 원전 산업의 주도권과 직결되지만
철저한 경제성 분석과 함께 안전성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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