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복지법인 이사장\/ 사기 금액 추가

유희정 기자 입력 2018-07-09 20:20:00 조회수 183

◀ANC▶
경찰이 울산의 한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여 사기로 가로챈
금액을 추가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복지법인으로부터 접대를 받거나
이권을 챙긴 지역의 유력 인사들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지난해 9월 울산의 한 사회복지법인이
개최한 노인문화제 행사.

법인은 이사장 김모 씨의 개인 사업체에서
만 5천 원 짜리 청국장가루를 구입해
선물로 나눠주기로 했는데,
행사가 끝난 뒤 갑자기 가격을 부풀렸습니다.

◀SYN▶ 전직 직원
후원금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들어온
거죠. 그러니까 이걸 더 지출해 버리자.
(가격을) 2만 5천 원으로 뻥튀기를 해서
(결산)하면 그 돈이 거의 비슷하니까.

경찰은 김모 이사장이 이런 식으로
후원금 2천 100여 만 원을 빼돌렸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가 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은 노인일자리기관의 기관장으로
취임해 놓고, 일은 하지 않으며
1년 동안 급여 약 2천 90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YN▶ 경찰
(취임한) 1월부터 해 가지고,
그래서 사기로 편취한 금액이 더 늘어났습니다.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저희가 추가로 진술을 받아서..

또 울산지역 전직 구청장의 부인이
이 법인에 식자재를 납품하면서,
다른 법인의 카드로 대금을 결제한 뒤
돌려받는 식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U) 경찰은 또 이 사회복지법인으로부터
해외여행 접대를 받은 경찰관과 기자 등
3명을 적발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법인 임직원의
미얀마 해외 연수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공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