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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래축제\/ 예산낭비·실패작

입력 2018-07-09 20:20:00 조회수 74

◀ANC▶
어제(7\/9) 막을 내린 울산고래축제에 대해
달갑지 않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야심차게 유료로 추진한 행사는 매표 부진을
이유로 무료로 전환하며 예산을 낭비했고,
환경단체의 비난도 잇따랐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2018 울산고래축제.

축제를 주관한 고래문화재단은
매년 19억 원 정도 드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5개 프로그램 유료화를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축제를 코앞에 두고
물총축제와 고래극장, 터치런, 축제유랑단 등
4개는 무료로 해수영장은 반값에 추진했습니다.

태풍의 영향도 있었지만
축제 자유이용권 등이 포함돼
11만 9천 원에 판매하던 축제유랑단 티켓은
500장 중 반도 채 팔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래문화재단은 축제유랑단 하나에
1억4천만 원을 고스란히 부담했습니다.

◀INT▶ 백미선 \/ 울산 중구
(유료화하면) 경제적으로 조금 부담이 될 것 같고 무료로 계속 이렇게 행사를 진행을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SYN▶ 울산고래축제 관계자(음성변조)
(축제 유랑단) 참여율이 없던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참여율이 (500명 중) 한 200명 정도 됐어요.

또 일부 단체는 여전히 수족관에
고래가 갇혀 있는 점에서
축제 주제인 고래의 꿈과 거리가 멀고

축제 참여 인사 일부가 고래 고기를
먹고 가라는 부적절한 언급을 하는 등
반생태적인 축제였다고 비판했습니다.

◀SYN▶ 임행도 \/ 울산환경운동연합 회원
수족관에 갇힌 돌고래를 고집하는 이상은 더 이상의 생태적 프로그램의 상상력은 발전할 수 없다

울산의 대표 축제를 표방하는 울산고래축제.
돈을 내고 보기 아쉽고 생태논란이 계속되는 한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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