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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우정 혁신도시 내에 건립할
예정이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건립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쇼핑몰 건립에 따른 반대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 신세계 측은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고 한 발 물러섰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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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신세계가 백화점 출점용 부지로
555억 원에 사들인 혁신도시 내
2만 4천㎡의 부지입니다.
신세계 측은 울산 백화점 건립이 사업성이
낮다고 판단해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이 마저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업을 포기한 것은 절대 아니며 혁신도시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YN▶신세계 신규개발팀 관계자
"사업을 접거나 이런 건 아니구요, 사업은
진행할텐데 그게 어떤 형태가 될 지 아직 검토단계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리는 겁니다."
중구의 역점사업인 혁신도시 신세계
유치작업에 제동이 걸리자 중구청이 즉각
진위파악에 나서는 한편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조만간 박태완 청장이 신세계 측과 만나 지역 중소 상인들이 반대하는 스타필드
대신 백화점 건립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도시 신세계 입점이 장기간 미뤄지면서
혁신도시 상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신세계 부지 바로 옆에 동원월드시티 분양을
추진하던 동원개발이 결국 연내 분양을
포기해 혁신도시 상권 활성화도 상당기간
늦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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