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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항만·에너지 선점하자

조창래 기자 입력 2018-07-04 20:20:00 조회수 12

◀ANC▶
최근 남북은 철도와 도로 연결 논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제협력을 앞두고
있습니다.

울산은 항만물류와 에너지 분야에서의 강점을
앞세워 남북경협 시대를 선점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북·중·러를 잇는 복합물류망을 구축하자는
정부의 신북방 정책은 주력산업 침체로
정체기를 맞은 울산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경협이 본격화하면 자동차와 조선 등 울산의 주력 산업이 울산항을 통해 북한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SK에너지와 에쓰오일 등 울산의
에너지 관련 기업과 석유공사, 동서발전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은 남북 에너지 협력사업의
중심축이 될 수 있습니다.

◀INT▶김경술 박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내에 위치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공동으로 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협력정책을 구상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같은 시나리오는 울산항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울산의 조선과 에너지 산업은 곧바로
북한의 원산,청진,나진항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 남북간 도로와 철도 연결
보다 바다를 통한 이같은 물류 수송은
지금이라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INT▶이성우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기에 울산항 울산항로 그리고 북한에 있는 나진,청진,원산 같은 곳하고 잘 연결하는 부분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환동해 복합물류연계와
남·북·러 에너지 경제 협력이 목적이지만
UN의 대북제재 해제 등 선결돼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울산시가 북한의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인도적인 지원에 나서는 것도
향후 남북경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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