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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가 창사50주년을 맞아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와 바다동물을
소재로 AR과 VR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고래축제 때 선을 보인 뒤
남구 장생포 웰리 키즈랜드에서 상영됩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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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는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대형 고래들을 360도 VR 영상으로 담기 위해
지난 1년, 세계 곳곳을 누볐습니다.
통가 바바우에서 혹등고래를,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에서 귀신고래를
VR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아쉽게도 향고래를
만나지 못했지만 대신 길이 40m,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로 알려진
대왕고래를 촬영했습니다.
◀INT▶김동식 카메라 감독
"고래는 (물 위로) 호흡하러 나올 때
4번에서 7번 정도 호흡하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서
수중에 들어가서 촬영을 해야 하는데
사람이 고래를 따라갈 순 없어요."
HMD를 쓰고 보면 바다속을 유영하며
대형 고래들을 만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고래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이
짜릿합니다.
고래를 소재로 한 VR은
여러 편이 있는데
대개 그래픽으로 제작된 겁니다.
고래를 실사로 촬영한 것은
울산MBC가 처음입니다.
모바일에서 반갑다 고래야 앱을 깔고 AR TAG을 스캔하면 반구대에 새겨진 바위그림 11점이
증강현실로 나타납니다.
이 작품들은 오는 7일 울산 고래축제
터치런 행사에서 일부 체험이 가능하며
이후 장생포 웰리 키즈랜드에서 상영됩니다.
반갑다 고래야2 AR과 VR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지역레벨업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울산MBC와 투엠비게임이 참여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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